농림축산식품부, 청년 208명에게 스마트팜 창업 교육 지원

2021. 8. 4. 09:44📸 기자 교육/Daily report


 

농림축산식품부, 청년 208명에게 스마트팜(지능형농장) 창업 교육 지원

- 8월부터 20개월간 기초이론부터 경영 실습까지 교육 제공 -

 

  2020년 가구주가 39세 이하인 귀농가구는 1362가구로 2019년(1209가구)보다 12.7% 증가했다. 귀농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어남에 따라 농업 교육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.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2018년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'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과정'을 진행하고 있다.

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모집한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면접을 거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별로(전북 김제, 전남 고흥, 경북 상주, 경남 밀양) 52명씩, 총 208명의 교육생을 최종 선발했다.

  이번 교육 과정은 208명 모집에 625명이 지원하여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청년층의 스마트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.

 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지역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(이하 '보육센터')에서 8월부터 20개월간 교육 받을 예정이며, 기초이론부터 현장실습, 경영실습까지 스마트팜 취·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배운다.
교육생들은 스마트팜 시설관리, 경영관리, 작물생리, 품목별 재배방법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입문 과정과 견학·특강 등으로 스마트팜 전반에 대해 전문 강사진에게 기초 교육을 받은 뒤 현장 실습을 거쳐 실습 농장에서 1년간 자기 책임 하에 영농 경영 실습도 할 수 있다.

또한 수료생에게는 스마트팜 창업에 필요한 혁신밸리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(수행실적 우수자),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,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.

  이번에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 연령은 30.4세이며 성비는 남성 78.4%, 여성 21.6%인 것으로 나타났다.
또한 경영학, 기계공학 등 농업 전공 이외의 비중이 78.8%로, 과거에 비해  비농업 전공자가 대폭 증가했다.
교육을 희망하는 품목은 딸기(47.1%), 토마토(23.1), 멜론(8.2) 순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.

  한편, 농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'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'의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.
1기(`18년 선발) 45명은 2020년 6월에 수료하여 38명이 창업을하였으며, 4명은 스마트팜 선도농장에 취업하였고,
2기(`19년선발) 81명은 7월 말에 수료할 예정이며, 3기(`20년 선발) 174명은실습 과정에 참여 중이다.


  농식품부 관계자는 “스마트팜 장기교육과정을 통해 농업과 정보통신기술의 융복합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청년들의 농업·농촌 분야 유입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”라고 전했다.

 

<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0기_주하은>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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