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. 37 Learning review│이제는 실전! 특집 기사 기획하기

2021. 7. 8. 15:55📸 기자 교육/Learning review

[ 210708(목)│김관식 선생님 ]
<한국잡지교육원_취재기자20기_주하은>


#오전_이론수업 #내용정리
#[ GNI 라이브 ] 탐사보도 & 핀포인트 #구글뉴스랩
#링크 : https://youtu.be/NTHaC572YU0

#탐사보도

▷ 탐사보도(Inestigative Journalism) 
범죄, 정치 부패, 기업 비리 등 특정 주제를 직접 조사하여 캐내는 형태의 저널리즘이다.
그 연구에서 보도까지 적게는 수개월, 길게는 몇 년이 소비된다.
-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는 폭로 저널리즘 (고발)
: 세밀하고 분석적이며 때때로 지루하게 인내를 필요로 하는 취재 과정을 거쳐 권력자의 부정부패나 사회비리를 파헤친다.
  나아가 국민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정책의 변화를 유도한다.
- 여론을 형성하고 그로 인해 정책적 보완까지. 호흡이 긴 솔루션을를 제시한다.
- 아카이브(n번방 너머n)까지 생성 - 사진, 인물 관계도, 기사 등 수록. 기억하자는 취지.
- 영화 또한 탐사보도의 형태일 수 있음. (Ex. 영화 1987)

▷ 탐사보도의 3가지 필요조건
1. 보도에서 목표로 삼는 악역(villain), 즉, 인내를 갖고 세밀하고도 분석적으로 파고들어야 할 고발대상이 존재한다.
2. 고발대상이 만들어낸 피해자가 있어야 한다. 개인이든 사회 전체이든 피해자가 있고, 이 피해에 대해 시청자 다수가 공감할 필요를 지적.
3. 보도를 통해 악역을 처벌하고 사회개혁이 이뤄져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.

▷ 탐사보도 관련 매체
: 뉴스타파(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) - 데이터팀 운영
  OCCRP - 공통 탐사, 공동보도

#데이터_저널리즘
#정보를_모으자!

▷데이터 저널리즘의 중요성 
   데이터는 객관적인 근거가 되므로 데이터를 모을 필요성이 있다.

▷참고할만한 공공데이터 사이트
   The Common Knowledge Project
   Google - Knowledge Graph

▷ 정보 검색 팁 
1. 특정 상위 수준 도메인으로 키워드 검색하기

   ㄴ검색어 + site:go.kr (공공기관 도메인) 입력 → 좀 더 타깃화 된 검색이 가능
2. 특정 파일 확장자로 검색 (filetype:확장자)
   ㄴ검색어 + filetype:PDF 처럼 3자리 확장자 추가 PDF, PPT, XLS, DOC 등 특정 파일 타입만을 검색 가능

▷ 툴을 이용하여 정보를 모으자! 데이터 모으는 단계
1. OCR을 통하여 리더블하게 만들기
2. 핀포인트 등의 툴을 이용하여 수집한 데이터 분석하기

▷ 사용할만한 툴! 
* OCR Tool :
< 구글 렌즈> , < ABBYY (유료)>

* 오디오 트랜스 캡션 : <크로바 노트> 
ㄴ최근 줌과 연동하여 회의 텍스트로 풀어주는 기능 추가됨.

* 분석 툴  < 구글 핀포인트 (Pinpoint) >
  - OCR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분석해줌. 

  - 사람, 지역 이름 등을 자동으로 분류해줌. 
  - 손글씨 구분이 가능한 몇 안 되는 OCR!
  - 크로버 노트처럼 음성도 텍스트 변환도 가능 
  - 핵심은 머신 러닝!
- 고도의 검색 가능 : 검색되는 문장의 맥락까지 파악해줌.


#오후수업
#특집기사_기획실습 #조별

#김관식_선생님_어록
"큰 줄기(메시지, 주제 등)를 결정 후 각자 세부 특집안을 구상할 것! 구상 후 진행방향에 대한 검토 진행하자."
"잡지란 잡다한 것을 모아 특별하게 가공한 것이다."

"특집기사의 아이템을 선정할 때는 재미있거나, 독특하거나, 사회적 울림과 파장이 큰 소재를 아이템으로 선정한다."
"독자에게 줄 것은 정보와 재미다!"

"전체 주제를 관통하는 주제를 하나 주고 그 이면의 틈을 긁어주는 것."
"그동안 제대로 기사화되지 않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해라."
"가보지 못한 미래에 대한 준비 등에 대한 궁금증을 조망해보자!"

#무비메이커
#끝나지않는_회의_여전히_ing_?

우리는 무비메이커의 특집을 기획하면서 큰 틀을 짜고,
그 안에서 조원이 모두 모여 각자의 아이템을 공유하고 끊임없이 상의하며
세부사항을 결정해나갔다.
앞서 매체 분석에서 본 장점은 가져오고 단점은 버리려고 했다.
전부 기억나진 않지만, 아주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것들은 확실히 취할 수 있었다.

우리의 기사는 하나의 영화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(결은 다르지만) 생각보다 프리즘 오브의 느낌도 났고,
여러 필자가 하나의 특집 기사를 구성했던 씨네 21의 형식도 보였다.
확실히 매체 분석이 도움이 된 것 같다.

환경이라는 특집 주제를 정하고 나서
김 씨 표류기, 헝거게임, 하이라이즈, 설국열차, 그래타 튠베리, 판도라, 체르노빌 등의
다양한 영화 후보에 대한 회의 끝에 체르노빌이 선정되었다!

< 무비메이커 > 특집기사 기획_1차
주제 8월호, 환경 특집
작품 선정 체르노빌
선정 이유 8월, 다가오는 7월 말~8월의 도쿄올림픽으로 방사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정.
기사 형식 스트레이트 2, 내러티브 1, 외부기고1, 인터뷰1
기사 분량 8-10p
기사 꼭지
유정(데스크) 정보성 스트레이트 기사, 통계자료 담당

* 작품 소개, 팩트(체르노빌 사태의 원인과 이유, 기타 정보들)
* 방사능 피폭에 대한 정도 (짧게 박스형태 O)
하은 내러티브 기사 담당

* 등장인물들의 1인칭 시점(입장)에서 본 체르노빌 사태에 대한 내러티브 기사 (팩트와 영화에 기반하여)
* 방사능 사고가 미친 생태계 파괴 및 기후 변화 등의 영향을 나타내는 자료 (통계자료, 구글어스 등)에 맞게 상상하여 실감나게 묘사
하니 인터뷰 기사 담당

*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생존자, 의료진들의 목소리
체험 기사 담당

* 체르노빌VR 체험기
기타 아이디어 (외부 기고) 방사능 터지면 생존법(요오드 알약 등), 증상 완화법,
피폭 과정(박스), 엑스레이와 비교한 수치(근거, 통계)
원전사고로 인해 떠오른 산업(스트레이트), 로봇회사의 이득에 대해,
방사능 수치 기계 소개 / 방사능 관련 도서 소개 등

#특집기사_기획실습
#개인_기사_기획서

선생님의 피드백을 듣고 나와 준 님의 꼭지를 묶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.

<무비메신저> 기사기획서_개인별
2020년 8월호
작성자 최준, 주하은 작성 일시 2020/07/08
 
코드 섹션명 / 꼭지명 페이지 담당
  영화로 알아보는
사회적 시선
(내러티브 · 체험 기사)
5 주하은, 최준
컨셉트
체르노빌 사태에 대한 생생한 내러티브와 팩트 체크 및 비교
일정관리 취재 / 촬영 원고마감 디자인교정
예정일(기자) 21/07/09 21/07/15  
실행일(편집장)      
가제목 기사구분 확정페이지 작성형태
체르노빌, 모두의 이야기 내러티브 · 체험   내러티브 · 체험
기사 작성(외고)의 목적 - 영화와 전체적인 기사에 대한 흥미 유발
- 기억할만한 주요 명장면을 짚어보며 영화의 감동 상기
- 드라마 ‘체르노빌’과 실제 체르노빌의 비교 및 팩트 체크로 독자의 궁금증 해소
선정 기준 [ 내러티브 ]
▷ 영화 내용을 보다 생생하게 묘사하여 몰입감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 높이기
  - 각자의 사정을 가진 인물들의 다양한 시점에서 바라본 사건 해설
  - 더 큰 비극을 막기 위해 애쓴 사람들에 대한 휴머니티 부각

[ 체험, 비교 ]
▷ 흥미 요소 뿐만 아니라 정확한 인과관계를 파악하여 전달
내용 요약 [ 3개의 명장면에 대한 짧은 내러티브 기사 + 현장 체험과 팩트 체크 ]

▷ 회의 장면
(내러티브) 사고 후 회의에서 박사와 장관의 대립 장면 묘사
(팩트 체크, 비교) 정부 및 고위층 관리자들의 무능함(허위 보고),
당시 국가간의 대립 등 역사적 사실에 대한 정보 제공

▷ 광부들과의 장면, 장관 시점
(내러티브) 러시아 광부들에게 체르노빌에 갈 것을 지시하는 장관과 위험한 것
을 알면서도 누군가는 해야만 하는 일임을 인지하고 마음을 정한 광부들이 장관
을 지나가며 석탄을 바르는 장면 묘사(장관의 상반되는 마음 집중적으로 대비하
여 묘사)
(팩트 체크, 비교) 실제로 피해를 막기 위해 노력했던 실존 인물들에 대한 내용,
당시 권력자들에 대한 정보, 실제로 있었던 일에 대한 팩트 체크

▷ 박사의 자살 장면
(내러티브) 영화속 장면과 박사의 복잡한 내면적 심리 묘사
(팩트 체크) 실제 상황과 영화 속 내용 비교, 박사가 자살할 수 밖에 없었던 당시
소련 체제에 대한 내용, 정부가 숨기려 했던 진실, 원자로 결함에 대한 팩트 체크

▷ 이후의 이야기
광부, 잠수부, 남겨진 가족들(소방관 아내 등), 후손들의 이야기 등 팩트 체크)

#오늘의_느낀 점

생각해보면 나 또한 김관식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 그런 잡지를 원했던 것 같다.
언제나 잘 모르겠으면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되겠구나! 싶었다.

하지만 이런 딜레마도 있다.
모든 기획하는 직업이 그렇겠지만, 내가 원하는 것, 독자가 원하는 것에 대한 기획뿐만 아니라,

우리 잡지사에 맞는 스타일과 재정 상황, 각 기자의 상황에 맞도록  현실적인 것들도 고려해서 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. 불현듯 나영석 피디님 인터뷰가 스쳐 지나가는 날이다.

이미지출처=뉴데일리

왠지 "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구~! 그리고 여전히 진행 중이지."라고 말할 것 같다. ㅎㅅㅎ


#DB8383
#FFEAEA